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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mt200 유압브레이크 레버 실물로 보았는데, 이런 기존 가성비에 디자인까지 너무 좋아졌잖아!!

여가생활

by 행복한사진 2018. 9.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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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시마노 서비스 취급전문 자전거매장에서

브레이크를 입고하여, 출고준비를 이루시는 사장님께서 작업중이신

자전거 한대를 보고 빨리 사진몇장 찍게되었습니다요.



시마노 유압브레이크 아세라급 시리즈들 중에서

BD - M395버전이 국내에 유통이 끊기면서,

재고가 없어 MT200 아세라급 신제품형으로

출시되었어요~


출처:시마노 나눅스.kr




시마노 BL - MT201레버는 MT400버전과 동일한 블리딩 통으로 되어 있구.

기존 자체 오일통 끝부분 부위에는 이상한 캡같은게 있는데,

CNC가공이 되었고 레버가 M395보다 원핑거 작은정도

투핑거 레버에요~


모양은 확실히 비슷하지만,

BR - 395기존 모델과 비교하자면

완전 똑같아요. ㅋㅋ






도대체..


저 이상한 구멍은 왜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저 구조상 어쩔 수 없던걸까요?



동그란게 마치 기계로 원통부위를 활용해, 오일통을 이용하는 부위를 

커팅하고 마감캡을 압축해서 씌워논 기분이네요.ㅎㅎ





시마노MT400레버세트의 BR-mt200레버는

레버는 투핑거에서 트리플핑거정도..


손가락이 두세개정도 잡히는 레버길이에

시마노 데오레급 이상의 고급스러운 외형을

못지않게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어 소유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등급에 간섭받기 싫고 깔끔한거 좋아하시고,

비싼디자인 외형을 그대로 따라가고 싶으신분들께

꼭 권장해드려볼만한 레버 부품이에요. ㅎㅎ



참고로, 아세라급이고 데오레급의 레버보다 더 저렴하고 좋답니다!





M425레버 단종 대용으로 나왔는데,

사진의 M365은 품절이고 게다가 MT200이 더 저렴하네요!


오히려, 원래 먼저나온 M시리즈보다는

mt200버전이 더 멋진 외관입니다.

금액은 5천원이나 차이나는 금액대군요;


뭐지?..


출시되니 벌써 품절..


참고로

국내버전은 MT400


수입형 버전은 MT200입니다.


차이는 무게 미세하게 차이나고,

볼트가 MT400이 알류미늄볼트를 사용했다는군요.

근데 금액은 그게그거..

국산용 쓰는게 훨 조아요. ㅋㅋ


상관없엉~~






아쉽게도..

시마노의 특권상 시마노 최상급 듀라에이스, 시마노 익스트림 레이싱(XTR)

 상급용 부품을 분리하여 재사용을 위해 단품교환이 가능한데,


 아직까지도..

시마노에서는 하지마라는 의미의

아랫기본등급들은 분해가 안되는 일체형입니다.


말그대로 쓰고 고장나면 새로 바꾸죠라는겁니다. ㅎㅎ







시마노 유압브레이크 MT200의 캘리퍼의 외관디자인은,


중하급의 아세라급 치고는

좀더 고급스러운 외형을 강하게 내뿜고 업그레이드된 모양을 유지해

좀더 비싸보이려는 제품의 목표와 노력성이 있어보입니다.








캘리퍼의 맨 뒷 끝부분모서리가

시마노 구형 M775이상의 

시마노SLX,LX,XT,XTR의 구형유압식 캘리퍼의 모양 및 라인과 비슷하고,


에어로타입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곡선미까지 측면 유압피스톤이 있는

입체부위를 깔끔하게 기계로 마감하였어요.


M365,M315의 캘리퍼보다는 조금 부족한 라인이지만,

전문적인 산악용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레이싱스타일의 도로위주이면서 제동력을 좀 안정적으로 줄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이번에 MT400 신제품 유압브레이크를 장착한 기종은

엘파마 벤토르 V4000 입니다.




시마노 M315MT200의 동일가격대에

동일등급 엘파마 벤토르 동일제품 비교.




확실히 일체형 오일통을 가지고 좀더 깔끔한

MT200이 MTB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사진도 몇장 찍고,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커피 한잔과 함께 MT 200 유압브레이크 레버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즐거운 일상 되시구요~~


저렴한 아세라급의

디자인 미남의 가성비 버전 mtb 유압브레이크 레버

신제품을 보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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