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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류미늄 인터널 명품 버티드가공 초경량MTB프레임과 높은 UIC명성으로 이루어진 청량한 비앙키KUMA 22단의 트레일버전 레이싱mtb를 작전청룡MTB에서 직접 실물로 보고 왔습니다!

여가생활

by 행복한사진 2018. 9. 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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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시원한 바람과 선선한 날씨이 가을비가 조금씩 지나가고, 저녁이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요!
반팔티 입고 저녁에 다닌다면 약간 으스스 한 느낌이 들어서..ㅋ

그래도,

이전계절과 다르게 시즌 오픈이 조금 늦게 시작이되어 여름철보다 가을철에 자전거타는사람이 많아졌어요!!

오늘은 제가,
비앙키 쿠마를 보고 왔씁니다.
2019년형 모델 초경량 측정무게12.5kg(페달제외) MTB!!


게다가.

카본도 아닌 알류미늄프레임인데 말이죠~ !
비앙키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블로그 관리자가 좋아하는
민트색이에요!

눈에 띄기때문에 밤에도 훨 씬 잘보이고 있어보이지 않아요? ㅎㅎ




비앙키 쿠마의 민트컬러의 프레임은 

정말 이뻐요.

탑튜브와 리어 프레임의 물결같은 곡선이 잘 이어져서,
평상시의 하드테일 디자인보다 더 특이하고 멋져요!

작년모델의 2017,2018년식 쿠마"KUMA"와의 차이점은

크랭크와 앞변속기와 휠셋, 그리고 프레임에 악세사리 장착을 위한

볼트구멍이 추가가 되었더라구요. ㅎㅎ


프레임 디자인이 인터널방식 프레임이여서

바깥으로 선들이 나오지 않아 깔끔한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터널 방식 프레임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어요.

프레임 구멍, 변속선이나 유압브레이크 호스가 들어가도록 되어는 있지만,

비록 초기 프레임들은 구멍만 뚫어났을뿐..



안쪽에 텅빈 공간에 어딘가에 선이 걸려 반대편 구멍으로 나오질 않는다고 하는데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정비하시는 분도 불편한 작업이 되어 자전거를 맏겨놓고 가야한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ㅎㅎ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점!

비앙키 쿠마의 프레임은 프레임 안쪽에 변속선라인과 유압브레이크 호스관통하여

나올 수 있는 공간을 따로 설계했다고 해요.

그래서 작업성도 편리하고, 수리받는 시간도 절약된다고 합니다!


B앙키 쿠마 프레임을 살펴보다가,

뒷쪽에 구멍이 여러개 있어요.

요건 저도 뭐하는 건지 잘 몰랐는데,

타이어 안쪽에 있는 구멍한개는 신사용 자전거에 끼우는 흙받이나 거치대 용도로 쓰는것일까요??

짐받이 구멍이랑 다양하게도 있어요. ㅋㅋ



샥브랜드리콘이라는 등급의 에어샥 트레블길이100mm에

기본으로 손가락으로 조절가능한 리모트방식 이 장착된,

비앙키 쿠마는 도로에서 평지에서 속도 내고 싶을때

레버를 눌러 앞쪽 샥을 잠궈주고, 도로에서 접지력이 좋아지고,

샥이 움직이지 않고 로드 자전거포크처럼 역할을 해서 빨리 달리고

가속력이 쉽게 붙도록 도와줘요~


산에서도 험지주파력이 좋아 등판시 승차감도 괜찮은 모델의 쇼바가 들어갔어요!!

저도 저 쇼바를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단종된 추세나 테이퍼드 방식으로 나와서

사용을 할수가 없어요.. ㅠㅜ




시마노 데오레XT급 I-Spec 방식의 SL-M8000 변속레버와 SLX급 중립등급인

MT500 유압브레이크가 장착이 되었어요.

핸들공간이 더 넓어진느낌 뿐만 아니라,

훨씬 깔끔해서 정리나 악세사리를 더 크게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외관으로는 깔끔해서 보기가 좋다고 해야할까요~ ? ㅎㅎ


80mm의 스템이 장착되었어요.

TEC이라는 상표가 붙어있는 스템이네요.




잡았을때,

손바닥에 촥~ 감기는 부드러운 느낌의 인체공학 일자그립 손잡이는

대만에서 그렇게 고급으로 만든다는 T-One의 제품을 끼웠더라구요~

저도  T-one 좋아해요.


쪼금 비쌀뿐.

비싼만큼 역할은 한다구요!


부드러운 손잡이가 장거리 주행에서 손목의 피로감도 줄여주고~

손때가 고무가 쉽게 눌리지 않아 걱정없답니다.



시마노11단 변속기인 XT급 변속기에요.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있는 뒷변속기는 현재

산악자전거에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신형채택방식이래요.


*스테빌라이저 기능 : 자전거 뒷변속기의 체인텐셔너와 케이지바디가 체인의 움직임과 주행시 일어나는 충격에 의한 출렁거리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기능이다. 스테빌라이저 스위치를 활성화 하면, 케이지바디의 텐셔너 축을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있는 밴드가 꽉 아물린다. 이때 발생하는 큰 충격이나 반동에도 체인이 출렁거리더라도 케이지 바디는 꽉 고정된것처럼 쉽게 흔들려 체인이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잘알못. 


TEC이라는 알류미늄T7000번대 안장봉기모느낌과 부드러운 가죽시트느낌이 드는

TEC인조가죽안장이 장착되어 있어보인답니다.

안장은 정말 부드럽고 마시멜로 누르는 느낌처럼 다른 인조가죽안장보다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아 부담되지 않았어요~



타이어는 MTB의 기본적인 오프로드용 타이어가 장착이 되었어요.

켄다타이어허니뱃저XC 27.5인치 사이즈의 폭2.2나되는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었어요.


클린처 폴딩타이어여서 가볍고 무게를 경량화 시켜주었구요~

이름이 재밌어요. 


해석:꿀 오소리 XC 타이어 ㅋㅋ


무려 간단하게 측정해보니 약 12.5kg이 나왔는데,

페달까지 포함하면 13kg정도 될 거 같네요.

카본못지 않게 가벼운거 아닐까요?



나름  간단하게 동네에 큰 매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자전거였나봅니다.

저도 지나가다가 아저씨 두분이 계속 유리벽을 보고 계시길래

저도 새로나온 자전거라는걸 알게되었고 이쁘다는것도 알게되었네요. ㅎㅎ



무게도 가볍고 보다 깔끔하면서 튼튼하고 알아주는 자전거를

찾는다면 역시 비앙키 쿠마가 그 정답인거 같아 직접 보고 감상문을

쓰게 되었어요.


즐거운 일상 되시구요.

짧은 프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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